발행일: 2026.10.27 19:53 KST
이 글은 발행 시점에 확인 가능한 공개 자료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KB국민은행 정보 유출 확인 인원이 기존 119명에서 총 2,210명으로 확대됐습니다. KB국민은행은 새로운 해킹 공격이 추가로 발생한 것이 아니라, 기존 침해사고 시스템의 데이터와 업무 처리 과정을 재검증하는 과정에서 누락된 대상자를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은 제공된 공식 안내와 보도를 기준으로 2026년 10월 27일 현재 확인된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정보 유출 대상자는 어떻게 늘었나
KB국민은행은 2026년 10월 26일 추가로 2,091명의 정보 유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인 인원은 고객 1,631명과 임직원 460명이며, 기존 확인 인원을 합친 전체 인원은 2,210명입니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인터넷뱅킹이나 모바일뱅킹 거래 시스템이 아니라 직원용 모바일 업무지원시스템입니다. 은행은 2026년 9월 30일 외부 침해사고를 확인한 뒤 조사와 재검증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번 발표는 새로운 공격이 발생했다는 뜻이 아니라, 기존 사고와 관련해 처음 확인하지 못한 대상자가 추가로 파악됐다는 의미입니다.
유출된 개인정보 항목
유출 항목은 사람마다 다르며, 아래 항목 전체가 모든 대상자에게 유출됐다는 뜻은 아닙니다. 실제 유출 여부와 구체적인 항목은 은행의 개별 통지 내용을 기준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 이름, 생년월일,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 암호화된 주민등록번호
- 직업 및 소득정보
- 계좌번호와 예금잔액
- 대출 거래내역
- 신용등급과 카드 연체정보
은행 설명에 따르면 대부분 고객의 유출 항목은 약 4개 수준입니다. 전·현직 임직원은 이름, 직원번호, 휴대전화번호, 이메일주소, 소속 부점, 발령 및 퇴직 연월일 등이 유출 항목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당국 안내상 비밀번호와 OTP 정보가 유출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여러 개인정보가 결합되면 대출빙자 사기, 보이스피싱, 명의도용 시도에 악용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 정보 유출 여부 확인 방법
현재 공개된 공식 안내 기준으로는 모든 고객이 주민등록번호나 계좌번호를 입력해 일괄 조회하는 별도 공개 조회 페이지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다음 순서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KB국민은행 공식 홈페이지의 정보 유출 안내문을 확인합니다.
- 개별 안내 문자·우편·전화가 실제 은행에서 발송된 것인지 공식 앱이나 대표 콜센터를 통해 재확인합니다.
- 전담 상담센터에 연락해 본인이 대상자인지와 유출된 구체적 항목을 확인합니다.
- 의심 거래가 있다면 신고 및 보상 절차도 함께 문의합니다.
- KB국민은행 대표 콜센터: 1588-9999
- 정보 유출 전담 상담센터: 1566-8331
공식 안내는 KB국민은행 정보 유출 안내문에서 확인하기 바랍니다.
안내 문자와 전화에서 특히 조심할 점
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한다는 이유로 다음 정보를 요구하는 문자 링크나 전화는 이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 주민등록번호
- 인터넷뱅킹 비밀번호
- OTP 번호와 인증번호
- 계좌 비밀번호
은행을 사칭한 피싱·스미싱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문자에 포함된 링크를 바로 누르기보다 공식 앱이나 대표번호를 직접 이용해야 합니다. 대출을 이유로 선입금, 기존 대출 상환, 특정 앱 설치, 원격제어 앱 설치를 요구하는 경우에도 사기를 의심해야 합니다.
유출 통지를 받았다면 검토할 예방 조치
개인정보 유출 통지를 받았거나 명의도용이 걱정된다면 다음 조치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 금융감독원의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 등록
-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서비스 이용
- 여신거래 안심차단서비스 이용
- 최근 계좌이체와 카드 사용 내역 점검
- 의심 문자, 통화 기록, 거래 내역, 신고 접수번호 보관
금융위원회는 개인정보 유출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보이스피싱·스미싱과 맞춤형 대출빙자 사기에 주의하라고 안내했습니다. 각 서비스의 신청 가능 여부와 이용 방법은 금융당국 또는 거래 금융회사에 확인해야 합니다.
의심 거래가 발생했을 때
계좌에서 알 수 없는 이체가 발생하거나 본인이 하지 않은 카드 사용이 확인되면 지체하지 말고 다음 기관에 신고해야 합니다.
- KB국민은행 또는 해당 금융회사: 지급정지 요청
- 경찰청: 112
- 금융감독원: 1332
은행은 이번 정보 유출로 실제 2차 피해가 발생할 경우 피해액을 전액 보상한다는 기존 방침을 밝힌 상태입니다. 다만 실제 보상 대상과 입증 절차는 개별 피해 사실 확인이 필요하므로, 피해가 의심되면 증거를 보관하고 즉시 신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확인된 일정과 쟁점
- 2026년 9월 30일: 직원용 모바일 업무지원시스템에서 외부 침해사고 확인
- 2026년 10월 2일: 고객 119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실 최초 발표
- 2026년 10월 6일: 금융위원회가 피싱·스미싱 주의 안내 발표
- 2026년 10월 26일: 2,091명 추가 확인, 전체 2,210명으로 확대 발표
- 2026년 10월 27일 기준: 초기 피해 규모 산정과 사고 대응 적절성에 대한 금융감독원 검사 및 논란이 진행 중
초기 피해 규모 파악과 금융당국 보고가 적절했는지는 검사와 절차가 진행 중인 사안입니다. 따라서 최종 제재나 결론이 확정된 것으로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핵심 정리
- KB국민은행 정보 유출 확인 인원은 총 2,210명입니다.
- 추가 확인 인원은 고객 1,631명과 임직원 460명입니다.
- 사고 발생 시스템은 직원용 모바일 업무지원시스템입니다.
- 유출 항목은 대상자마다 다르며, 개별 통지로 확인해야 합니다.
- 공개된 일괄 조회 페이지에 개인정보를 입력하기보다 공식 안내문과 상담센터를 이용해야 합니다.
- 의심 문자에 비밀번호, OTP, 인증번호를 입력하지 말고, 이상 거래가 있으면 즉시 지급정지와 신고를 진행해야 합니다.
공식 확인
위 버튼은 조사 시점에 확인된 공식 또는 공식 서비스 경로로 연결됩니다.
출처 및 참고자료
이 글은 아래 공식 자료와 주요 보도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