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2026.10.23 19:53 KST
이 글은 발행 시점에 확인 가능한 공개 자료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하나금융 3분기 누적 순익이 3조6243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2026년 3분기 누적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이며, 수수료이익을 비롯한 비이자이익 증가와 주요 계열사의 실적 개선이 함께 반영됐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6년 10월 23일 발표 자료를 기준으로 하나금융의 누적 실적, 자사주 매입·소각, 분기배당, 다른 금융지주와 비교할 때 확인해야 할 일정을 정리합니다.
하나금융 3분기 누적 순익, 전년보다 5.6% 증가
하나금융그룹의 2026년 3분기 누적 연결당기순이익은 3조6243억원입니다. 전년 동기 3조4334억원보다 1909억원 늘었고, 증가율은 5.6%입니다.
3분기만 보면 순이익은 1조221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8% 증가했습니다. 분기 단일 기준으로도 역대 최대 수준으로 제시됐습니다.
| 구분 | 2026년 3분기 누적 또는 3분기 | 전년 대비 |
|---|---|---|
| 누적 순이익 | 3조6243억원 | 5.6% 증가 |
| 3분기 단일 순이익 | 1조2214억원 | 7.8% 증가 |
| 누적 이자이익 | 7조4832억원 | – |
| 누적 비이자이익 | 2조1650억원 | – |
| 누적 수수료이익 | 2조1428억원 | 29.8% 증가 |
증권·자산관리·외환 등 수수료 수익 확대
이번 실적의 특징은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함께 늘었다는 점입니다. 특히 누적 수수료이익은 2조142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9.8% 증가했습니다.
증시 거래 확대에 따른 증권 관련 수수료와 자산관리, 투자은행, 외환 관련 수익 증가가 주요 배경으로 제시됐습니다. 따라서 이번 실적은 대출 중심의 이자 수익뿐 아니라 비은행 및 수수료 기반 사업의 기여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결과입니다.
핵심 계열사인 하나은행의 3분기 누적 연결당기순이익은 3조315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8% 늘었습니다. 하나은행의 누적 수수료이익은 8740억원으로 11.5% 증가했습니다.
다른 주요 계열사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하나증권: 2834억원
- 하나카드: 1753억원
- 하나캐피탈: 1445억원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는 올해 9490억원
하나금융 이사회는 이번에 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결의했습니다. 3분기까지 완료한 6990억원을 합산하면 2026년 누적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는 9490억원입니다.
이는 2025년 연간 규모인 7541억원보다 25.8% 많은 금액으로, 연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자사주 매입과 소각은 같은 절차가 아닙니다. 매입은 회사가 시장에서 자사 주식을 사들이는 단계이고, 소각은 매입한 주식을 없애는 단계입니다. 소각이 완료되면 유통주식 수가 감소해 동일한 순이익을 기준으로 주당순이익과 주당 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주가와 주당 가치는 매입 가격, 소각 시점, 향후 이익 전망, 시장 상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분기배당은 주당 1165원
2026년 3분기 분기 현금배당금은 주당 1165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전년 동기 주당 배당금보다 26.6% 증가한 금액입니다.
배당을 받으려면 회사가 정한 배당 기준일 당시 주주명부에 등재돼 있어야 합니다. 이번 배당의 정확한 기준일과 지급일은 하나금융의 배당 결정 공시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2026년 연간 총주주환원 규모와 총주주환원율은 결산배당 및 최종 자사주 정책이 확정된 뒤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3분기 배당과 현재까지의 자사주 소각 규모만으로 연간 정책을 모두 확정해 해석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본비율과 건전성 지표
2026년 9월 말 기준 하나금융의 주요 지표는 다음과 같이 제시됐습니다.
- 보통주자본비율(CET1): 13.45% 추정
- 자기자본이익률(ROE): 10.62%
- 3분기 누적 대손비용률: 0.30%
금융지주 실적을 비교할 때는 순이익 규모만 확인하기보다 은행과 비은행 계열사의 기여도, CET1 비율, 대손비용률, 자사주 소각 규모, 배당 지속 가능성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4대 금융지주 실적 발표 일정
2026년 10월 23일 기준 하나금융과 우리금융의 3분기 실적은 발표됐지만, 신한금융과 KB금융은 아직 발표 예정 단계였습니다.
- 하나금융그룹: 2026년 10월 23일 오후 3시 발표
- 우리금융그룹: 2026년 10월 23일 오후 4시 발표 예정
- 신한금융그룹: 2026년 10월 27일 오후 2시 발표 예정
- KB금융: 2026년 10월 29일 오후 4시 발표 예정
따라서 이 시점에는 2026년 4대 금융지주 전체 순이익 순위를 확정하기 어렵습니다. 각 회사의 실적 발표가 끝난 뒤에도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인지 연결당기순이익인지 기준을 맞춰 비교해야 합니다.
참고로 우리금융은 2026년 3분기에 1조492억원의 분기 순이익을 기록해 두 분기 연속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하나금융과 우리금융의 누적 실적을 다른 금융지주와 비교하려면 각 회사의 공식 발표 자료를 기준으로 동일한 지표를 적용해야 합니다.
하나금융 실적 자료 확인 방법
하나금융의 공식 실적 발표 자료와 온라인 생중계 영상은 하나금융그룹 홈페이지의 IR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사주 매입·소각과 배당 관련 세부 내용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의 잠정실적 및 관련 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분기 분기보고서는 법정 제출 기한에 따라 2026년 11월 중 금융지주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리
하나금융 3분기 누적 순익은 3조624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6% 증가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수수료이익이 29.8% 늘어난 가운데 증권, 자산관리, 투자은행, 외환 등 비이자 부문의 성장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주주환원 측면에서는 주당 1165원의 3분기 분기배당과 2500억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이 핵심입니다. 2026년 누적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는 949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4대 금융지주 전체 순위와 연간 총주주환원율은 다른 금융지주의 실적 발표 및 결산배당·자사주 정책이 확정된 뒤 비교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공식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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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참고자료
이 글은 아래 공식 자료와 주요 보도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 하나금융그룹 — 하나금융그룹 공식 홈페이지 및 2026년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안내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 하나금융지주 2026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기준 영업(잠정)실적 공시
- 이투데이 — 하나금융, 3분기 누적 순익 3.6조 ‘역대 최대’…“4분기 NIM 회복”
- 경향신문 — 하나금융, 3분기 누적 순익 3조6천억 ‘역대 최대’
- 우리금융그룹 — 2026년 3분기 우리금융그룹 경영실적 발표 일정
- 신한금융그룹 — 2026년 2분기 신한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 발표 및 IR 자료